가족에게 "미안하다"…의료진 "수술 성공적, 안정 되찾는 중"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치료를 받는 부산 부산진구 개금백병원 응급실 모습.

부산 해운대 엘시티(LCT) 비리사건에 개입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30일 손목을 자해한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인대 접합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성공적이었고, 1일 0시 30분 현재 수술실 내부 별도 공간에서 회복 중이다.

1일 현 전 수석 가족 등에 따르면 현 전 수석은 30일 오후 9시 30분께부터 2시간 가량 왼쪽 손목 인대 접합수술을 받았다.

저작권자 © 여성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