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낮 최고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는 '찜통더위'가 계속된다. 낮 최고기온은 31도에서 35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다. /여성경제신문 자료사진

토요일인 30일 낮 최고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는 '찜통더위'가 계속되고 일부 내륙에는 소나기 올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30일 대기 불안정으로 서울, 경기도와 강원영서는 새벽과 낮에, 남부내륙은 오후에 소나기(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들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5∼3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23도에서 27도로 예상된다. 낮에는 서울 31도, 춘천 31도, 대전 33도, 광주 34도, 대구 35도, 부산 31도까지 올라가 매우 더울 것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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