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레드페이스, 강렬한 햇빛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바캉스 용품 소개

▲ 사진제공=레드페이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올 여름 휴가객의 46%가 8월 첫 주에 몰린다고 해 다음주부터 휴가 러쉬가 예상된다. 국내 휴가지로는 동해안, 남해안, 서해안, 제주도가 차례로 순위에 올랐다. 대부분 바닷가 쪽으로 바캉스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는 여름 휴가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바캉스 필수 아웃도어 물품을 선보인다.  

지난해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래쉬가드는 올해도 휴가 필수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다. 워터스포츠 활동에서 몸을 보호할 수 있는 래쉬가드 제품은 냉감소재를 사용하여 체온 조절에 도움이 되고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춰 피부 보호에도 탁월하다.

▲ 사진제공=레드페이스

레드페이스의 2016년 S/S 신제품 ‘래쉬가드 밸리 라운드 티셔츠’는 이엑스 쿨 앤 드라이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하여 흡습, 속건 기능이 뛰어나고 워터스포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활동성을 확보했다. 슬림핏 디자인이 몸매를 돋보이게 하여 휴가지에서 스타일리시한 멋을 뽐낼 수 있게 한다. 남성용과 여성용 모두 화이트/네이비/차콜/블랙 색상이 있다. 

▲ 사진제공=레드페이스

바닷가에서는 반팔 티셔츠를 입은 채 쿨 토시만 착용해도 피부 보호가 가능하다. 레드페이스의 '노바 쿨 토시'는 아이스 소재를 사용하여 시원한 느낌을 주는 동시에 자외선을 차단해 준다. 디자인 자체가 원단의 스트라이프 무늬 덕분에 깔끔하면서 쾌적한 느낌을 주고 블루 색상은 청량감을 더해준다.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다. 색상은 블루/그레이가 있다. 

▲ 사진제공=레드페이스

넥쿨러나 멀티프 등 무더위 속에서 체온을 조절하고 자외선을 차단하는 아이템을 챙겨가면 한층 더 상쾌한 휴가를 즐길 수 있다. 레드페이스 '허니컴 익스트림 넥쿨러'는 어디서나 시원함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기능성 넥 스카프로 3~5분 정도 시원한 물에 담가 사용하거나 얼려서 사용하면 더욱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체온으로 인해 쿨링감이 덜해질 때 뒤집어 반대면을 사용하면 처음과 같은 시원함을 느낄 수 있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인 것이 장점이다. 퍼플/네이비/오렌지/스카이/블랙 색상이 있다. 

'블로썸 멀티프'는 흡습, 속건성이 우수한 이엑스 쿨 앤 드라이 소재를 사용하여 항상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재봉선이 없는 원통형으로 제작되어 재봉선에 의한 피부자극 없이 부드럽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두건, 머플러, 마스크, 손목밴드,헤드밴드, 안대 등의 다양한 형태로 활용 가능하다. 블로썸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화려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해양스포츠 활동을 비롯한 등산, 레저 활동에서 폭넓게 활용이 가능한 실용적인 상품이다. 프리 사이즈이며 퍼플/레드 색상으로 출시된다. 

레드페이스 상품기획팀 양진용 차장은 “올 여름, 전 지구적으로 폭염이 예고된데다 휴가가 몰려있는 8월 첫째 주에 무더위가 절정을 이루는 만큼 기능성 소재를 활용한 아웃도어 용품에 관한 문의 및 구매가 증가하고 있다"며 "간단한 용품을 준비함으로써 더 즐겁고 상쾌한 휴가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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