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면서 감각적인 스타일로 미국 10~20세대에게 폭발적인 인기

▲ 사진제공=랑콤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은 미국의 신예 모델 ‘테일러 힐’을 랑콤의 새로운 글로벌 모델로 발탁했다고 13일 밝혔다.

테일러 힐은 20세의 나이에 다양한 캠페인과 패션쇼에 서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톱 모델로 세계적인 유명 속옷 브랜드의 모델(엔젤)로 선정, 20대 사이에서 가장 사랑 받는 모델 중 한 명이다. 

그녀는 유수의 패션 잡지 커버 모델로, 랑콤과 협업중인 메트 알라서(Mert Alas)와 마르커스 피곳(Marcus Piggott) 등 최고의 패션 포토그래퍼들과의 촬영을 통해 모델로서의 커리어를 넓혀가고 있다.  

커다랗고 파란 눈과 짙은 눈썹에서 느껴지는 풍부한 감정, 솔직하면서도 감각적인 웃음을 가진 록 시크 스타일의 대표주자로 꼽히는 테일러 힐은 에너지 넘치고 자유로운 영혼을 가지고 있는 10~20세대의 롤 모델로, 400만 명 이상의 SNS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랑콤 인터내셔널 사장 프랑수아즈 레만은 “모던한 랑콤의 모습을 대표하게 될 테일러 힐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그녀의 관능적이면서도 순진한 모습 그리고 달콤하면서 매력적인 아름다움은 랑콤과 조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테일러 힐 역시 “여성을 위한 비전을 가지고 있는 랑콤과 함께 하게 돼서 굉장히 기쁘고 이를 큰 영광이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하며 “랑콤의 모델이 되었다는 것은 내 커리어에 있어 크고 중요한 단계이며, 내 꿈이 현실로 된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랑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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