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온라인게임 '블레스'(BLESS)의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블레스는 네오위즈게임즈의 자회사인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대표 최관호)가 개발 중인 대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이번에 공개된 홈페이지는 2차 CBT를 앞두고 선보인 것으로, 페이지 중앙에 위치한 디데이는 오는 17일 새로운 정보가 공개될 것임을 암시하고 있다.

한편 네오위즈게임즈는 2차 CBT 참여 권한을 주는 고유번호인 베타키 증정 이벤트를 오는 23일까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Pmang.Bless)을 통해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bless.pmang.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