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여명 약사 초청 여성 손톱 의학적 이해 도모

▲ 현대약품은 13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경구용 손톱영양제 ‘케라네일’에 대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사진제공=현대약품

현대약품은 13일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경구용 손톱영양제 ‘케라네일’에 대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약품은 50여명의 약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들의 손톱건강에 대한 의학적 관심와 이해를 도모하고 케라네일 제품 특성에 대해 알리기 위해 이번 심포지엄을 마련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인하대학병원 피부과 변지원 교수,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신완균 교수, 현대약품 약국마케팅팀 이혜림 약사가 발표자로 나서 ‘평소 소홀하기 쉬웠던 손톱 건강’에 대한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총 3개의 세션으로 △손톱관련 질환의 의학적 이해 △손톱건강의 임상약학적 견해 △케라네일 제품 특성과 소개로 진행됐다.

첫 강연에서 변지원 교수는 ‘손톱관련 질환의 의학적 이해’에 대해 발표하며, “손톱의 건강은 평소 소홀하기 쉽지만 손톱도 피부이기 때문에 영양 섭취나 케어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두 번째 발표자였던 신완균 교수 역시 “최근 여성들이 네일아트에 대한 관심이 높지만, 손톱 건강에 대한 인식은 다소 부족하다”며, “손톱 건강을 지키기 위해 손톱의 주요 성분인 케라틴을 함유한 손톱영양제를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심포지엄 후에는 케라네일의 광고 모델인 배우 박은혜가 이번 심포지엄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기념 촬영과 사인회를 진행해 자리를 빛냈다.

하편 ‘케라네일’은 손톱발육장애에 좋은 약용효모, 케라틴, 시스틴, 치아민 등을 함유한 제품이며, 다이어트나 네일아트를 하는 여성들이 많이 겪는 손톱 갈라짐과 부서짐을 개선하고 손톱발육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해 건강하고 윤기 있는 손톱으로 가꿔준다. 일반의약품으로 전국의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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