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포켓 메이플스토리 for Kakao'가 구글플레이 인기 무료게임 및 카카오 게임하기 인기 1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오픈 1주일 만에 모든 출시 마켓에서 최고 인기 게임에 오르고 다운로드 수 100만 건을 돌파한 포켓 메이플스토리 for Kakao는 실시간 4인 파티플레이와 스페셜 던전, 코디 시스템 등 원작의 재미요소를 충실히 반영해 많은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길드 시스템과 보조직업, 캐릭터 전직 시스템 등 모바일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역할수행게임(RPG)의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해 재미요소를 강화했다.

넥슨은 포켓 메이플스토리 for Kakao의 인기에 힘입어 4일 오후 2시부터 게임을 다운로드한 유저 전원에게 '메이플스토리'의 귀여운 캐릭터를 활용한 카카오 이모티콘 12종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cafe.naver.com/pocketmaplestory)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