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튀는 수납 인테리어로 나만의 공간 활용하기

종합생활지 ‘리빙센스’ 는 생활 속에서 쉽게 따라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수납 비법들을 공개했다.
'리빙센스'는 현관의 빈 공간, 주방 밑 테이블, 벽면 수납장 등 가정에서 무심코 그냥 지나쳤던 공간들을 활용하는 법을 제시했다.
현관의 빈 공간은 작은 봉을 설치해 옷걸이로 활용하면 카디건이나 점퍼 등 외출 시 쉽게 걸칠 만한 옷들을 걸어 둘 수 있다.
주방에서는 테이블 밑 공간을 활용하면 수납공간을 두 배로 활용할 수 있다.
또 벽면에 매립 식 수납장을 설치하여 자주 쓰지 않는 컵이나 그릇을 전시해두면 수납에서 인테리어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책상이나 침대 등 한두 가지 가구로 공간이 꽉 차버리는 자녀의 방은 복층 구조로 바꿔 위층은 자녀의 휴식과 놀이공간으로, 아래층은 수납공간으로 쓸 수 있다.
소모품을 이용한 수납법도 있다.
벽면을 가득 채우는 책장 대신 나무선반을 이용하면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함과 동시에 수납법도 자유로운 서재를 만들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수납법은 리빙센스 11월호에서 찾아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