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사의 여성경제신문, 우먼센스, 베스트베이비가 주최하고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후원한 ‘2015 아이사랑캠핑-핼러윈 페스티벌’이 가평 푸름유원지에서 200여 가족이 참가한 가운데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1박 2일간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아이사랑캠핑은 소셜커머스를 통한 티켓 판매와 동시에 매진 기록을 세우고, 100여 팀의 대기자가 생겨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많은 가족들은 핼러윈 데이를 맞아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풀무원, 피타파타, 일리, JEEP 등의 협찬사 프로그램과 주최측에서 준비한 보물찾기와 링 던지기, 훌라후프 돌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특히, 박준우 셰프와 함께하는 아빠와 함께하는 육우캠핑요리대회와 핼러윈 코스튬 콘테스트 등은 온 가족이 모두 참여함으로써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는 후문.

서울문화사 IMC팀 김희정 팀장은 “올해 첫 회를 맞이한 ‘2015 아이사랑캠핑-핼러윈 페스티벌’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패밀리 프로그램과 고객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할 수 있는 즐거운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기획하고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여성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