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2024 상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일반게임 프론티어 부문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지난 5월 출시된 해당 게임은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회를 기록한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으로 수준 높은 원작 구현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했다는 평을 받는다.

해당 게임은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전역에서 사전등록자 수 1500만 명을 돌파하고 구글 출시 24시간 만에 매출 140억원, DAU 500만명을 달성했다. 누적 다운로드 횟수는 2000만 회를 넘었다.

또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출시 직후 141개국 앱 마켓에서 다운로드 1위, 21개국 매출 1위, 72개국 매출 탑 5, 105개국 매출 탑 10 등 성과를 거뒀다.

한편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이달의 우수게임 선정을 기념해 모든 이용자들에 '커스텀 모집 티켓' 10개와 '마정석' 1000개, '보물찾기 이벤트 티켓' 10개, '마력이 깃든 파편' 2000개를 제공한다.

김준성 넷마블 개발총괄 본부장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원작 IP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만큼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개발해 왔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보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