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하나 뉴시니어 라운지'서 개최

하나은행이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하나 뉴시니어 라운지' 에서 '2024 하나 뉴시니어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이재철 신탁사업본부 부행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
하나은행이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하나 뉴시니어 라운지' 에서 '2024 하나 뉴시니어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이재철 신탁사업본부 부행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나은행

하나은행이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하나 뉴시니어 라운지'에서 '2024 하나 뉴시니어 포럼'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하나은행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뉴시니어를 금융자산 1억원 이상인 50∼64세 고객으로 정의했다. 이번 포럼에서 증여·상속·신탁 등 뉴시니어 세대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자산관리 분야를 다뤘다.

뉴시니어 포럼은 매달 2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하나은행 전 영업점을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재철 하나은행 신탁사업본부 부행장은 "하나 뉴시니어 라운지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주제의 포럼을 통해 손님들이 신탁을 활용한 자산관리 및 자산이전 노하우를 터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시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뉴시니어 세대가 언제든지 상담받고 맞춤형 솔루션을 찾아가는 공간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알차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에 따르면 포럼이 개최된 하나 뉴시니어 라운지는 유언장의 작성, 보관, 집행 및 금융권 최초 '유산정리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생전의 자산관리부터 유산정리에 이르기까지 손님의 라이프싸이클에 부합하는 자산관리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하는 최적의 장소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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