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 최고 수준 국민주택
비슷한 분양 상품 대비 2억 저렴
중심 상권 걸어서···학교·공원 有
업계 혁신 주도하는 신뢰 건설사

DL이앤씨가 준공한 국민주택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이하 웰카운티)'가 현재 정당계약 중에 있는 가운데 계약 희망자가 많아 조기 완판될 것으로 전망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웰카운티는 검단신도시 내 최고의 상품을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웰카운티는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현관 팬트리와 함께 주택형별로 주방 팬트리, 복도 팬트리, 안방 드레스룸 등이 갖춰져 있다. 특히 전용면적 84㎡ 이상 주택형의 주방 공간은 6인용 식탁을 놓을 수 있을 만큼 넉넉하게 마련됐는데 기존 동일 면적에서는 이런 사례를 보기 드물다.
웰카운티는 입지가 우수하다는 장점 역시 가진다. 아파트 단지 서측으로 검단신도시 중심 상권이 있어 음식점·병원·은행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반경 2km 내에는 다수의 대형마트와 영화관 등의 문화시설이 자리 잡고 있다.
교육시설과 공원이 단지 근처에 있어 입주자는 쾌적한 생활을 누릴 전망이다. 단지 300m 내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있어 어린 자녀가 안전히 통학할 수 있으며 개천과 다수의 공원은 입주자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이런 상품을 5억원대(전용면적 84㎡ 기준)에 누릴 수 있다는 점 역시 주목할 만하다. 지난 8월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웰카운티 반경 1km 내에 있는 다른 아파트의 경우 동일 면적이 7억원 이상에 분양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다수의 고객이 웰카운티 계약을 위해 찾아들고 있다. 한 분양 관계자는 "국민주택 정당 계약 개시부터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라며 "일부 부적격 가구를 제외하고는 정당 계약 기간 안에 대부분 물량이 소진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정당계약은 12월 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은 최고의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인 동시에 디자인도 우수해 '소비자 신뢰 브랜드' 중 하나다. 앞서 e편한세상은 다년간 비즈빅데이터연구소에서 발표하는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및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국내 건설사 최초로 디자인 전략 부문 2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기록했던 바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총 11회 수상을 비롯해 국가브랜드대상에서 6년 지속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이에 e편한세상의 인기는 식을 줄을 모른다. 올 하반기 분양한 4개 단지가 평균 12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흥행을 이어가면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1월 진행된 e편한세상 민영주택 계약은 '완판'됐다.
웰카운티의 준공을 책임진 건설사 DL이앤씨는 업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 건설 기술을 보유해 업계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DL이앤씨는 올해 국토교통부 주최 '2023 스마트 건설 챌린지' 시상식에서 '디솔루션(D-Solution)' 기술 등으로 혁신상을 받았다. 지난 7월에는 국토부가 선정한 'BIM 리딩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디솔루션은 가상현실 기반 실시간 주택시각화 솔루션인 '디버추얼'과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트윈 품질관리 솔루션 '디비전', 스마트 디스플레이 스위치 등이 결합된 건설 IT 솔루션이다.
웰카운티 건설 시에도 디솔루션 기술이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DL이앤씨 관계자는 "디솔루션 기술을 사용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최고의 품질을 확보했다"라고 말했다.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의 주택전시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일원에 있으며 계약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입주는 2026년 7월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