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디자인·합리적 가격으로 출시 두달새 매출 2억...행사기간내 구매시 5000원 상품권 증정

▲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추석 연휴 귀성 및 여행 필수품인 여행용 캐리어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이들뿐만 아니라 해외 여행 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많다. 여행가방은 여행 기분을 내는 데 빠질 수 없는 아이템. 공항패션이 포털 검색어 순위 상위에 랭크되고, 여행패션이 중요해진 만큼 공항패션을 완성해 주는 세련된 여행가방의 수요도 늘고 있다.

홈플러스가 추석 연휴를 맞아 지난 여름 출시한 미치코런던 여행용 캐리어를 기존의 와인과 네이비 색상 외에 2015 FW 트렌드 컬러인 다크 그레이와 브라운 색상을 추가 선보인다.

세련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미치코런던 여행용 캐리어는 가격뿐만 아니라 품질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출시 후 두 달 만에 2억 매출 달성, 기획생산대비 80%의 판매율을 기록했다.

트렌드를 반영한 고급스럽고 심플한 디자인에 일반 플라스틱보다 충격과 열에 강한 합성수지 ABS 재질로 제작돼 내구성이 강하다. 바퀴는 360도 회전이 가능한 저소음 우레탄 소재를 사용해 이동 시 편리함을 더했다.

가격은 기내용 5먄9000원, 화물용 7만9000원, 특화물용 8먄9000원이다.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오는 30일까지 해당 상품을 구입하면 5000원 상품권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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