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사각지대 학생 위해 지속적 기부 추진

개념원리가 청소년들에게 참고서를 기부했다.
교육 서비스 회사 개념원리(대표 고사무열)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상담, 교육,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꿈드림센터에 수학 참고서를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개념원리는 올해 창간 30주년을 맞이해 총 2021권 참고서를 꿈드림센터 서울, 경기 지역에 전달했다. 회사는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개념원리는 AI 기반 수학 학습 플랫폼, ‘풀자` 오픈 베타 서비스를 9월부터 진행 중이다. 개념원리 콘텐츠를 기반으로 AI 기술과 학습 관리 전문가 관리를 접목한 온라인 서비스다.
회사는 이를 통해 기존 오프라인과 온라인 교육의 한계점을 뛰어넘는다는 목표를 세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