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1일 드라마 '알고 있지만' 관계자는 "김민귀 배우의 확진 판정으로 다른 배우, 스태프, 제작진 모두 전수 검사를 실시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들 음성 판정을 받아서 현재 방역 규칙을 준수하면서 촬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 김민귀 배우 촬영분과 관련 "아직까지 촬영 일정과 관련해 변동사항은 없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민귀의 소속사인 빅픽처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매니저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자가격리 중이던 배우 김민귀가 양성 판성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김민귀 매니저는 완치됐으며 김민귀는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