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TV 뉴스 캡처
사진=연합뉴스TV 뉴스 캡처

 

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23세 연하의 약혼녀와 기습 결혼했다.

지난 30일 국제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현직 총리가 재임 중 결혼한 것은 199년 만이다.

영국 대중지 더선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존슨 총리와 약혼녀 캐리 시먼즈는 지인 30명을 초청해 이날 오후 런던 웨스트민스터대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영국의 방역 규정에 따라 결혼식 참석자는 30명으로 제한됐다.

한편 존슨 총리는 올해 만 56세로, 33세인 신부보다 23세가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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