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솜이 ‘모범택시’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30일 이솜은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를 통해 “시청자분들께서 ’모범택시’의 첫 방송부터 많은 관심 가져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
이어 “좋은 작품에 출연할 수 있어 감사한 경험이었다. 종영 이후에도 계속해 ‘모범택시’의 현장이 생각날 것 같다”면서 “강하나 캐릭터와도 정이 들었는데 정말 많이 생각날 것 같다. 극중 강하나는 무지개운수가 아니어서 외로울 때도 있었지만 단단하고 멋진 검사여서 제가 배울 점도 많았다”고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약 두 달 동안 매주 시청자들께 찾아 뵐 수 있었는데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좋은 작품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지난 29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에서 이솜은 정의를 위해 직진하는 ‘열혈 검사’ 강하나 역으로 활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