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보은 SNS
사진=송보은 SNS

배우 송보은이  새신부가 됐다.

송보은은 오늘(22일) 양가 부모, 친지들만 초대한 가운데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송보은은 이날 자신의 SNS에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결혼을 축하해 준 사람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결혼식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간소하게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송보은은 지난 14일 SNS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밝힌바 있다.  예비 신랑에 대해서는 아직 전해진 바가 없다.

한편 송보은은 2008년 SBS 드라마 '떼루아'로 데뷔했고 TV조선 '어쩌다 가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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