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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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이 연예계 최고 주당을 언급한다.

16일 방송되는 SBS '티키타CAR'(이하 '티키타카')에는 성시경, 백지영이 출연한다.

이날 백지영과 성시경은 연예계 대표 주당답게 빵 터지는 술 토크를 이어간다.

백지영은 "아이 낳고 아예 술을 안 마신다, 이제 못 마시겠다"라고 주당 은퇴를 선언해 모두를 의아하게 만들었다. 그러면서도 백지영은 "가끔은 누가 불러줬으면 좋겠다"라면서 술을 향한 그리움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성시경은 1시간30분 만에 소주 30병을 마셨다는 소문에 대해 직접 해명하고 나섰다. 이어 성시경은 "그땐 술을 얼마나 마셨는지 안 세고 마셨다"라고 넘사벽 주당 스케일을 과시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성시경은 블록버스터급 스케일을 자랑하는 연예계 최고 주당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성시경은 "그분(?)은 우리랑 클래스가 다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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