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이 SNS
사진=카이 SNS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 시즌2'가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가운데 엑소 멤버 카이가 전격 합류한다.

 최근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배정남과 카이의 첫 만남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배정남은 카이를 보자마자 면접도 건너뛰고 "OK"라고 외치고, "실물이 좋다", "인상이 좋다"를 연발하며 카이를 향한 애정을 가득 드러내 웃음을 유발한다.

카이 또한 "사장님을 보면서 진짜 멋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영상 속 두 사람은 시종일관 유쾌한 케미를 뽐내 첫 방송부터 보일 특별한 케미를 예고했다.

이에 아이돌 대표 패셔니스타 카이가 보여줄 20대의 젊은 시각, 그리고 '배사장' 배정남과의 케미가 이번 시즌의 관전 포인트다.

또한 배정남과 카이가 선보일 확장된 패션 스타일도 기대 포인트. 이번 시즌 두 사람은 고객들의 고민 해결을 위해 다양한 매장들을 직접 돌아다닐 예정이다.

특히 고객들이 보내온 진솔한 고민과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발로 뛰는 배정남, 카이의 활약에 많은 궁금증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 시즌2'는 5분 편성물로 24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20분,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방송 전에 만날 수 있으며, 본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풀버전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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