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BLACKPINK)가 지난달 미국 빌보드200 정상을 차지했다. 세계 걸그룹 중에서 정상을 차지한 것은 14년 만이라고 한다.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인 '톱100'에서도 1위에 올라 세계 양대 차트를 동시에 석권한 유일한 아시아 여성 아티스트가 됐다. 블랙핑크의 저력은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 여러 이유가 있지만 그중에는 멤버들의 관상(觀相)도 큰 몫을 한다. 블랙핑크 멤버는 관상이 모두 좋다. 그중에 '제니'의 관상과 저력이 무엇인지 먼저 살펴보고자 한다. 필자가 평소 눈여겨보고 있는 배우나 가수, 연예인들이 많다. 그중에
요즘 MZ세대들과 많은 이들이 '열심히 일하는 삶'에 반발심을 가지고 있다. 열심히 살아봤자 어려운 상황은 변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도 삶의 질이 나아지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회도 금수저 출신과 가진 자들이 유리한 환경이다. 웬만큼 잘해서는 경쟁에서 이길 수 없다는 체념도 한몫하고 있다. 경쟁에서 살아남기 어려워지면서 물에 물 탄 듯, 술에 술 탄 듯 평범하게 살아가려는 젊은이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거대한 파도만을 보고 노 젓는 일을 멈춘다면 결국 거친 풍랑 속에 휩쓸리며 살아갈 수밖에 없다. 항로도 없이
GS그룹 허창수 명예회장은 10년 넘게 GS그룹을 성공적으로 이끈 인물이다. 현재는 동생 허태수 회장에게 자리를 넘기고 GS 명예회장, GS건설 회장에 재직 중이다. 또한 2011년부터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허창수 회장의 관상(觀相)을 분석하고 경제인과 사람들의 신임을 얻는 이유를 알아본다.허창수 회장을 동물관상(動物觀相)으로 분석하면 '기린 관상'이다. 기린은 나뭇잎을 주로 섭취하는 초식동물이다. 기린은 키 크고 목이 긴 동물로 유명하다. 키가 크기에 상대적으로 시야가 넓다. 빽빽한 나무 숲 너머의 세상이 훤하게
손경식 회장은 CJ와 CJ제일제당의 대표이사 회장 겸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다. 회원사 만장일치로 경총 회장 연임에 성공해 3번째 임기를 시작했다. 손경식 회장에 대한 신뢰를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특히 손경식 회장은 좋은 관상의 표본 같은 존재다. 귀감이 될 관상을 지닌 드문 인물이기도 하다. 그런 이유로 손경식 회장의 관상(觀相)을 소개하고자 한다.손경식 회장을 '동물관상(動物觀相)'으로 분석하면 '돌고래 관상'이다. 돌고래는 두뇌가 비상하며 감각이 발달한 동물이다. '돌고래상' 손경식 회장도 마찬가지로 두뇌가 명석하다. 사
추석은 음력 8월 15일이다. 설·단오·정월대보름과 함께 우리나라 4대 명절에 속한다. 수확한 햇곡식과 햇과일로 조상들에게 차례를 지내고 산소에 성묘를 한다.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말처럼 부모에게 효를 다하면 하늘이 그 정성에 답하기도 하고, 조상에게 예를 갖추고 성심으로 제를 올리면 조상들이 후손들을 도와준다고 말하기도 한다. 실제로 돌아가신 부친이 꿈에 나타나 배고프다며 제사 좀 지내달라는 하소연을 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오랫동안 안 지내던 제사를 지내고 나면 배불리 잘 먹었다고 좋아하는 꿈도 꾼다. 이런 비슷한 사례가 종종
사람의 얼굴 모양과 형태가 각양각색이듯 관상도 사람마다 다르다. 그중에 해줄 말이 많은 관상이 있고, 해줄 조언이 별로 없는 관상도 있다. 관상이 좋아 해줄 말이 많은 경우도 있지만, 관상이 안 좋아 해줄 말이 많은 경우도 있다. 이번에 소개할 유튜버 '입질의 추억' 김지민은 관상이 좋아 ‘해줄 말이 많은 유형’에 해당한다. '입질의 추억'의 관상과 장단점을 분석해 그의 성공을 돕고자 한다.'입질의 추억'으로 활동 중인 유튜버 김지민은 해산물 정보를 주로 다룬다. 또한 여러 양질의 수산물 정보와 동향은 물론 요리와 낚시 관련 정보,
21세기는 유튜브 시대다. 많은 유튜버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영상을 올리고 있다. 일상, 요리, 교육, 먹방, 게임 등 분야가 무궁무진하다. 이번 칼럼은 그중에서 각종 수산물 정보를 다루거나 요리하는 유튜버 '수빙수'의 관상과 잠재력을 살펴보겠다. 유튜브에서 '수빙수'라는 닉네임으로 활동 중인 '조수빈'은 수산물을 요리하고 먹방을 진행하는 유튜버다. 주로 해산물을 하나하나 직접 회를 뜨고 요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높은 텐션으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준다. 이 텐션은 수빙수 자신의 성격과 잘 맞다. 약간 과장하는 면이 있
1인 방송 시대가 왔다. '유튜브 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유튜브는 TV 영역까지 삼키고 있다. 연예인도 입지가 좁아지긴 마찬가지다. 구독자 수백만이 넘는 유튜버들이 유명 연예인보다 더 잘나가는 시대가 도래한 셈이다. 유튜버 중에는 독특한 관상(觀相)이 많다. 평범해 보이지만 재주를 지닌 관상도 있다. 때로는 유명해졌으나 오래 못가 위기를 맞을 관상도 있다. 새로운 영역에서 활동하는 이들은 뭐가 다른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미래의 연예계, 방송문화 시대를 예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필자가 인상 깊게 본 유튜버가 많다. 그
'노력하면 나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믿음은 평범한 인간에게는 어둠 속의 횃불 같은 중요한 가치관이다. 그러나 그 희망이 잔인할 때가 많다. 태어났을 때부터 부자였던 사람에게 '피나는 노력'은 먼 나라 이야기처럼 들릴 수 있지만 평범한 인간에게 '노력'은 징글징글한 존재다. 죽어라 노력하고 또 노력해도 부자는 고사하고 가난을 벗어나는 것조차도 힘든 과정을 겪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노력이라는 단어는 그들에게 좌절을 떠올리게 만들기도 한다.정말 모든 사람들이 노력한다고 전부 성공할 수 있을까? 똑같이 노력하는데 왜 어떤 사람은 쉽게
권성동 원내대표를 동물관상(動物觀相)으로 분석하면 '울버린 관상'이다. 울버린은 족제빗과 동물이다. 히어로 영화 캐릭터로 등장하는 울버린은 용감한 동물이다. 주로 단독생활을 하며 전투력 강한 것이 특징이다. 홀로 일당백을 상대할 수 있는 저력이 있으며 충성심이 강하다.'울버린상' 권성동 원내대표는 자신의 권력과 입지를 위해 무리를 형성하거나 세력을 이용하는 사람이 아니다. 자신의 안위를 먼저 생각하지 못하는 면은 때때로 전략의 미숙함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겁이 없어 뒤를 생각하지 않고 적과 싸우는 삼국지의 장비 같은 면도 있다
먹이고, 재우고, 보살피는 일반적인 육아는 어느 아이나 비슷하게 적용된다. 그러나 아이의 교육방식은 대상에 따라 반드시 차별성을 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똑똑한 아이는 하향 평준화되고, 공부에 관심 없는 아이는 반항심이 생기고 방황하게 된다. 어린아이라고 해서 모두 비슷한 교육방식을 적용하는 것은 위험하다. 형제라도 큰 애와 작은 아이가 서로 성향이나 기질, 관상(觀相)이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획일화된 교육방식은 자칫 사랑하는 자녀의 미래를 송두리째 망칠 수 있다. 자녀의 잠재력을 부모가 모르기 때문이다. 부모들이 명심해야 할
지난 15일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당 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박 전 위원장은 "민주당은 청년과 서민, 중산층의 고통에 귀를 닫으면서 세 번의 선거에서 연달아 지고 말았다"며 "민주당은 위선과 내로남불의 강을 건너지 못하고, 당을 망친 강성 팬덤과 작별할 준비도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18일 박지현의 당 대표 예비경선 후보등록 접수를 거절했다. 박 전 위원장의 관상(觀相)을 분석하고 정치인으로 성공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본다.박 전 위원장은 자신감 넘치는 관상을 지녔다. 원하는 목표가 생기면 목
지난 8일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에게 '당원권 6개월 정지' 징계를 내렸다. 이준석 대표의 '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과 '품위 유지 의무' 위반 때문이다. 집권당 당대표 중징계는 사상 초유의 사건이다. 왜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이 대표의 관상(觀相)을 통해 분석한다.이 대표는 지난해 6월, 36세라는 젊은 나이에 국민의힘 당대표로 선출됐다. 수많은 언론과 국민, 당원들로부터 큰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42세에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존 F. 케네디에 비유되기도 했다. 그러나 필자는 세간의 좋은 평가와는
자기 스스로를 망치는 버릇이나 태도가 있다. 약속 시간을 상습적으로 어기는 짓, 몸을 좌우로 흔들며 걷거나, 다리를 달달 떠는 행위, 눈썹을 위로 올리며 말하는 버릇, 눈을 좌우로 굴리며 눈치를 살피는 행위 등이다. 이런 행위들은 사소하지만 의외로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친다. 곧바로 부작용이 생기지는 않으나 위험한 짓이다. 모르고 살면 언젠가 사람을 망칠 수 있는 나쁜 버릇이다.특히 말을 많이 하는 버릇은 큰 문제를 동반한다. 재난과 화근을 부르기 때문이다.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은 시한폭탄을 품에 안고 사는 것과 같다. 언젠가는 터진
풍수지리(風水地理)는 땅 속에 흐르는 기운을 파악해 명당(明堂)을 찾고, 토지의 효율적인 활용법을 제시하는 학문이다. 명당의 형상은 생각보다 다양하다. 때문에 안목(眼目)이 없으면 명당과 흉지를 구분하기 어렵다. 오늘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퇴임 후 거주하고 있는 '사저 터'를 풍수지리로 분석해보겠다.문 전 대통령의 사저는 양산시 평산마을에 있다. 영축산 자락에서 뻗어나간 산줄기 하나가 마을로 향해 내려간다. 급히 내려가다 중간에 살짝 기봉(起峯)하여 나지막한 언덕을 만들고, 그 아래쪽에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마을의 중심은 언
풍수지리(風水地理)는 땅에서 일어나는 바람(風)과 기후, 물(水)에 관한 모든 것이다. 풍수의 기본 원리는 땅 속에 흐르는 기운, 즉 지기(地氣)가 감응(感應)을 일으키는 원리를 말한다. 풍수는 환경과 기후를 살피고 토지의 효율적인 활용법을 제시한다. 주택은 물론이고 도시계획과 설계에 근간이 되는 학문이다. 땅의 이치를 자연에 접목해 체계화시킨 과거 선조들의 환경공학적 접근법이라고 할 수 있다.풍수에서 말하는 기운이 응축된 혈자리(穴), 즉 명당(明堂)이란 풍수적인 입지가 좋은 터를 뜻한다. 명당 기운을 받으면 강력한 상승운을 스스
추경호는 윤석열 정부 초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다. 여야 합의로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채택됐으며 지난달 11일 취임했다. 추경호 부총리의 관상(觀相)을 분석하고 일반인이 알아두면 유익한 관상 이론을 설명하겠다.추경호 부총리의 관상을 보면 뚜렷한 장점이 보인다. 바로 관운(官運)이 좋다는 것이다. 추경호의 관운은 이마에 집중적으로 깃들어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이마도 관운과 인연이 깊다. 다만 윤 대통령의 이마는 추경호와 달리 반듯하게 서있지 않고 뒤로 넘어간 형태라는 것이다. 거의 모든 인상가, 관상가들이 뒤로 넘어간 이마
윤석열 정부 초대 국무총리 한덕수는 지난 달 21일 취임했다. 윤 대통령은 "한덕수 후보자는 정파와 무관하게 오로지 실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국정 핵심 보직을 두루 역임하신 분"이라고 밝혔다. 한덕수 총리의 관상(觀相)을 분석하고, 그의 역할과 행보를 예측해본다.동물관상(動物觀相)으로 한덕수 국무총리를 분석하면 '기린 관상'이다. 기린 중에서도 암컷 '기린상'에 해당한다. '기린상'은 대체로 온화한 성정을 지녔다. 다툼이나 싸움을 좋아하는 유형이 아니다. 기린은 초식동물이다. 영역을 놓고 겨루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짝짓기 철에 잠시
6·1지방선거는 여야 모두의 미래가 걸렸다. 더불어민주당에겐 문재인 정부 5년과 의회독주에 대한 민심의 평가를 확인하는 선거가 될 것이다. 반면 국민의힘은 새로 출범한 윤석열 정부에 대한 국민의 지지를 가늠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다. 이슈가 되는 지역의 판세와 함께 지방선거 전체적인 흐름을 분석한다.인천 계양을 선거가 시끄럽다. 민주당은 이재명 후보의 낙승을 예상했으나 예상외로 크게 고전하고 있다. 이름도 없던 무명의 정치 신인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와 엎치락뒤치락하며 지지율이 아슬아슬해서다.대통령 선거에서 패한 후보는 모두 자숙
서울시장 선거는 ‘지방선거의 꽃’이라고 할 수 있다. 서울시장은 경기도지사와 더불어 차기 대권후보로도 발돋움할 수 있는 큰 디딤돌이기 때문이다.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서는 4선에 도전하는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격돌한다. 두 후보의 관상(觀相)을 분석하고 향후 정치적인 전망을 해본다.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운이 좋은 인물이다. 3번의 서울시장 당선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의외의 정치변화가 오 후보에게 큰 기회가 된 것을 알 수 있다.2006년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과 대결에서는 오 후보가 대항마로 갑자기 급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