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항일여성독립운동기념사업회(이하 기념사업회)가 3월 2~15일까지 국회의원회관 1층 아트갤러리에서 ‘항일여성독립운동가 초상화전’을 갖는다.‘항일여성독립운동가 초상화전’에서는 최초 여성 의병장 윤희순, 의열단에서 활동한 박차정, 한국 최초의 여성 비행사 권기옥, 사이토 총독 암살을 시도한 남자현 등을 포함한 20인의 여성 독립운동가 초상화를 볼 수 있다. 참여 작가는 정삼선 외 14명 작가다.지난해 공모전 ‘오늘 그들 여기에’와 2020년 공모전 ‘붓으로 되살아나는 여성독립운동가들의 삶’의 수상작도 전시된다.기념사업회는 매년
'배구 여제' 김연경의 팬들이 뜻깊은 선행을 베풀었다.25일 사단법인 항일여성독립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김희선, 이하 사업회)에 따르면, ‘김연경 여성팬 반죽이들’(이하 반죽이들)은 21일 김연경 선수 생일과 다가오는 삼일절을 맞아 사업회에 후원금 226만원을 기부했다.‘반죽이들’ 대리인은 이번 후원의 계기에 대해 “(김연경) 선수의 생일을 맞아 팬들이 작은 정성을 모으며 기부할 곳을 찾던 중 ‘우리 여성팬들이 나라를 지키는 일에 힘써 준 여성 독립운동가분들을 알리는 단체에 기부한다면 더 뜻깊은 일이 되겠다’는데 의견이 모였다”고 전
사단법인 항일여성독립운동기념사업회가 2·8 독립선언 102주년을 기념해 눈으로 보는 팟캐스트 ‘2·8 독립선언과 HER-STORY’를 진행한다. (사)항일여성독립운동기념사업회 김희선 이사장은 “항일여성들의 투쟁 정신을 계승하고 역사적인 날로 기억하기 위해 항일여성독립 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라는 취지를 전하며 "항일여성 TV를 통해 처음으로 온라인 생중계되는 이 팟캐스트를 통해 남녀노소 구분 없이 쉽게 이해하고 다가갈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8일 오후 3시 유튜브 항일여성 TV
사단법인 항일여성독립운동기념사업회 산하 출판사 항일여성이 ‘여성사로 읽는 항일독립운동’을 출판했다.‘여성사로 읽는 항일독립운동’은 2020년도 국가보훈처 문헌발간 지원사업의 후원을 받아 출판된 도서다.‘여성사로 읽는 항일독립운동’은 항일여성독립운동기념사업회 연구소의 신영숙 소장을 비롯해 공동 저자 6명이 집필에 참여했다. △여성의 눈으로 본 항일여성독립운동(신영숙) △사회주의 항일여성운동(강정숙) △대종교 여성들의 항일운동(이숙화) △중국으로 간 항일여성독립운동가 이화림의 삶과 투쟁(이선이) △항일여성운동가와 수감생활(이종민) △일
여성경제신문·항일여성독립운동기념사업회 공동 기획광복 75주년 기념 ‘오늘 그녀의 이름을 불러주세요‘ 희생과 헌신으로 나라를 지켰던 항일독립운동가는 300여만 명. 그러나 2019년 기준 독립유공자 포상을 받은 독립운동가는 1만 5825명, 이들 중 여성독립운동가는 3%인 472명에 불과하다.여성경제신문은 광복 75주년을 맞아 (사)항일여성독립운동기념사업회와 공동으로 유관순 열사와 같이 또렷이 기억해야 할 항일여성독립운동가 75분을 1차로 8월부터 10월까지 소개한다.아울러 항일 운동이 활발히 펼쳐졌던 미국에서 그분들의 고귀한 정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