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다 확진자 수가 하루만에 다시 바뀌었다. 2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800명대, 또 '최다 기록'이다. 줄지 않는 감염병 확산세에 일부 전문가들은 '경구용 치료제가 답'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국내에서만 184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서만 494명으로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 경기 363명, 인천 130명, 부산 102명, 경남 90명, 대전 81명, 강원 47명, 충남 39명, 대구 38명, 경북 29명, 충북 28명, 울산 25명
팩트&탐사
김현우 기자
2021.07.22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