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경제신문·항일여성독립운동기념사업회 공동 기획광복 75주년 기념 ‘오늘 그녀의 이름을 불러주세요‘ 희생과 헌신으로 나라를 지켰던 항일독립운동가는 300여만 명. 그러나 2019년 기준 독립유공자 포상을 받은 독립운동가는 1만 5825명, 이들 중 여성독립운동가는 3%인 472명에 불과하다.여성경제신문은 광복 75주년을 맞아 (사)항일여성독립운동기념사업회와 공동으로 유관순 열사와 같이 또렷이 기억해야 할 항일여성독립운동가 75분을 1차로 8월부터 10월까지 소개한다.아울러 항일 운동이 활발히 펼쳐졌던 미국에서 그분들의 고귀한 정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