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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부즈맨 자문단

독자의 눈으로
매체를 감시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여성경제신문의 내부 옴부즈맨 백영건 편집위원입니다.
언론사에서 옴부즈맨이 무엇하는 맨(man)인지 궁금한 독자가 많을 거예요.

옴부즈맨이란 독자의 대표, 독자 옹호자라고도 할 수 있는데 독자의 입장에서 언론활동을 감시하고 또 독자의 불만이나 의견을 접수하여 언론활동에 반영되도록 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에요.

여성경제신문이 이런 옴부즈맨 제도를 운영하는 것은 언론의 자체 윤리활동의 하나라고 할 수 있어요. 다들 아시겠지만 인터넷 시대를 맞아 1인 미디어를 비롯하여 인터넷 매체가 폭증하고 있어 사실상 무한경쟁체제에 접어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그러다 보니 채 확인 안 된 내용이나 가짜뉴스, 개인의 사생활, 선정적인 내용의 기사를 남발하게 되고 이는 취재 대상은 물론 독자들에게도 피해를 끼치게 되죠. 언론이 사회의 공기(公器)가 아니라 흉기(凶器)로 변하게 됩니다. 언론활동은 언론의 자유라는 헌법 가치를 실현하는 일이어서 정부나 관이 이를 통제하기는 어렵습니다. 언론 활동에 자체 제동창치가 필요한 까닭입니다.

여성경제신문의 옴부즈맨은 외부 전문가 6명과 내부 전문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21년 6월 1일 결성되어 분기별 1회 온오프라인 회의를 갖고 여성경제신문 기사의 좋은점과 개선점, 건의사항 등을 본지에 전달하고 있으며, 여성경제신문에서는 이를 내부 기자들에게 수용하게 하여 보다 독자 친화적인 매체를 만드는 계기로 삼고 있습니다. 여성경제신문이 사회의 공기(公器)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백영건 편집위원
younghon93@seoulmedia.co.kr


옴부즈맨 겸 자문단

  • 강신영
  • 한국시니어브리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 박종섭
  • 수필가, 전 서정대학 교수

  • 박재희
  • 작가·모모인컴퍼니 대표

  • 이한세
  • 스파이어 리서치 대표

  • 장선영
  • 일러스트레이터

  • 최익준
  • 산업정책연구원 교수·(주)라온비젼 경영회장

  • 허영주
  • 크리에이터·동서울대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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