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닉구딸, 예비신부 위한 ‘브라이덜 컬렉션’ 제안

70만원 구매시 스페셜 포장서비스 제공

2015-03-11     최주영 기자
 

프랑스 하이 퍼퓨머리 하우스 ‘아닉구딸(ANNICK GOUTAL)’이 3월 봄 웨딩 시즌을 맞아 아름다운 순백의 예비 신부를 위한 ‘브라이덜 컬렉션’을 제안한다.

아닉구딸 ‘브라이덜 컬렉션’은 순백의 예비 신부에 가장 어울리는 화이트 플라워 모티브의 아닉구딸 베스트셀러,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신부를 위한 향수 제품으로는 마치 오랜 웨딩 준비 후 아름답게 피어난 신부의 자태와 같이, 폭풍이 지나간 후 아침 이슬을 잔뜩 머금고 있는 가르데니아의 향기를 표현한 엉 마뗑 도하주 (Un Matin D’orage) 향수가 있다. 그리고 이와 동일한 화이트 플라워 향기를 섬세하게 표현한 플뢰르 블랑쉬 퍼퓸드 샤워젤&바디크림은 청초하고 우아한 신부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아닉구딸의 대표 제품이다.

또한 신랑을 위한 향수로는 ‘영원히 변하지 않는 신사의 열정’을 모티브로 창조된 오 드 무슈(Eau de Monsieur)향수가 있으며, 신혼부부의 신혼 집을 더욱 고급스럽게 연출할 수 있는 홈 컬렉션 제품으로는 무화과 열매의 감미로운 향기가 매력적인 수르피기에 캔들(Sous le Figuer)이 준비되어 있다.

브라이덜 컬렉션 제품 5종은 아닉구딸 백화점 매장의 카운셀-메이드 (Counsel-made)를 통해 신부에게 더욱 어울리는 향으로 언제든지 새롭게 구성할 수 있다. 또한 고급스럽고 격식 있는 예물을 찾는 신혼부부들을 위해 아닉구딸 향수-바디-홈컬렉션 full-line으로 70만원 이상 구매 시, 생화 데코레이션과 함께 아닉구딸 글래스 크로쉐를 활용한 스페셜 포장서비스를 운영한다.

브라이덜 컬렉션 출시 기념으로 3월 한달 간 아닉구딸 백화점 매장에서는 특별한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월 한달 간, 본인의 청첩장을 소지하고 제품을 구매하는 예비 신부에게 아닉구딸 허니문 키트가 기프트로 제공되며, 이는 여성과 남성의 미니어처 퍼퓸 (15mL)과 퍼퓸드 바디크림 미니어처 (30mL)로 구성된다.

아닉구딸 브라이덜 컬렉션은 오랜 시간 꿈꿔왔던 찬란한 웨딩 데이에 신부를 더욱 빛나게 해줄 아름다운 선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