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거리두기' 재개관한 국립중앙박물관

2020-05-06     이맹호 기자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은 입장객 온라인예약 검표를 받고 있다./ 이맹호 기자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은 입장객들/이맹호 기자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이맹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된 6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이 재개관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관람객들이 미리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예약을 해야 전시관에 입장할 수 있다. 이번 예약제 재개관은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관람객 밀집을 피하고자 시간당 300명으로 입장 인원을 제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