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조병규, 1년째 알콩달콩 사랑중 '현실커플'

2020-02-24     이연주 기자

 

김보라 조병규 커플이 여전히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김보라와 조병규는 JTBC ‘SKY 캐슬’을 통해 연기 호흡을 맞췄다. 당시 네티즌들은 메이킹 영상에서 손을 잡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을 포착되며 첫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조병규는 “벽에 부딪힐 것 같아 잡아줬던 것 뿐이다”며 “당시 서로 전화번호도 없었을 때였다. 사소하게 지나가는 비하인드 영상인데 주목 받는 게 신기했다”며 열애설을 부인하기도 했다.

하지만 드라마 종영 후 한 매체는 김보라와 조병규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보도했다. 김보라와 조병규는 드라마 종영 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보라는 당시 팬카페를 통해 "드라마를 통해서 친한 동료 사이가 되었고, 이후 연락을 하다 보니 자연스레 서로에게 호감이 생겨서 2월 초부터 만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로부터 1년 후 조병규는 “김보라와 잘 만나고 있다. 조심스럽긴 하다. 둘 다 차가 없고 편하게 잘 돌아다닌다. 둘 다 같은 업계에 있다보니 공개연애에 대한 부담감도 있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