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엘사’, ‘미키마우스’에 풍덩 빠져든 유통업계

2020-01-14     김여주 기자

 

최근 유통업계에서 엘사, 펭수, 미키마우스 등 인기 캐릭터와의 콜라보 제품을 쏟아내며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이랜드는 지난해부터 디즈니와 협업한 겨울왕국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70억 원 규모의 관련 제품은 영화 개봉 일주일 만에 절반 이상 소진됐는데요.

특히 로엠걸즈, 코코리따에서 판매한 실사판 엘사 드레스는 온라인 출시 하루 만에 1차 수량이 완판 됐습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재주문은 물론 준비 물량 1만 장이 소진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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