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미술관, 11월 7일부터 20일간 임시휴관

서소문 본관 제외한 산하시설 정상 운영

2019-10-31     문인영 기자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전경 / 서울시립미술관 제공

서울시립미술관이 서소문 본관의 로비 환경 정비 공사를 위해 오는 11월 7일 부터 26일 까지 20일간 임시 휴관한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기간 동안은 전시실, 자료실 등 서소문 본관 전시동의 모든 시설 운영이 중단되며 11월 13일에 예정되어 있던 본관 뮤지엄나이트 프로그램도 11월 6일로 변경 운영된다. 개관일은 공사 완료 예정일인 11월 27일이다.

서소문 본관을 제외한 북서울미술관, 남서울미술관, 백남준기념관, SeMA 창고 등 시립미술관 분관 및 산하시설은 정상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