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찾아가는 AS센터 운영

2015-01-14     지봉철 기자

SK텔레콤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애프터서비스(AS) 센터'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찾아가는AS센터는 일반 휴대전화 AS센터의 서비스 부분을 그대로 제공하며 전국 5곳에서 연중 운영된다.

특히 부품이 들어가지 않는 단말기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침수세척 등은 모두 무상으로 수리가 진행되며 LCD나 케이스, 배터리 등 부품이 들어가는 경우는 유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다.

배치 스케줄은 SK텔레콤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