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7월 한 달간 차량 구입 고객에게 최대 100만원 휴가비 지원

쉐보레 트랙스, 올란도, 캡티바 등 구매 고객 대상 타프 세트 제공

2014-07-03     김민철 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한달 간 ‘당신의 여름을 바꿔보세요(Transform Your Summer Festival)’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7월 1일부터 한달 동안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최대 100만원의 여름 휴가비가 지원된다

또한, ‘쉐보레 RV 특별 선물’ 이벤트를 통해 7월 한달 간 쉐보레 트랙스, 올란도, 캡티바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타프(Tarp: 차량용 그늘 막) 세트가 제공된다(출고일 기준, 타 이벤트와 중복 가능하나 올란도 무이자 할부와는 중복 불가).

타프 세트는 무게가 가볍고 부피가 작아 여름철 텐트의 대용품으로 활용하기 쉽고, 별도의 도구 없이 차량의 루프랙에 쉽게 장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올란도(택시 제외)와 스파크에 무이자 할부 ▲말리부(디젤 제외), 캡티바에 1.9% 초저리 할부 ▲한국지엠 최초로 알페온에 2.9% 초저리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차종 별로 3.9%(12/24/36개월), 5.8%(48/60개월 혹은 12/24/36/48/60개월) 금리의 초저리 할부에 최대 40만원의 특별 지원금까지 제공된다.

한편, 한국지엠은 오래된 차량을 쉐보레 신차로 바꾸어 주는 세가지 쉐보레 익스체인지 프로그램을 시행해 ▲라노스, 누비라, 레간자 보유고객 최대 85만원 보상 및 쉐보레 재구매 고객에게 최대 50만원까지 추가할인 ▲마티즈CVT보유고객 대상 연식 별 최대 239만5천원 보상 및 추가 45만원 할인혜택 ▲중고차 거래가 어려운 노후차 보유고객대상 쉐보레 신차 구매 시 최대 80만원 보상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한국지엠은 차량 가격의 최대 50%를 36개월간 유예해주는 ‘유예 할부(선수금 10만, 6.6% 36개월)’를 올란도 택시, 카마로, 스파크EV 등 일부 차종을 제외한 전 차종에 적용, 고객이 실질적으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의 폭을 확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