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잠을 사수하라"… 최소한의 시간으로 끝내는 아침 스킨케어

마일드한 아침 전용 세안제로 피부에 편안하고 부드럽게 세안해야

2017-04-12     양보라 기자

1분 1초가 바쁜 아침, 피부 관리는 최대한 자극을 줄이고 최소한의 시간으로 빠르게 케어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저녁에 잠들기 전처럼 여유있게 피부 관리를 하지는 못하지만, 짧은 시간에 충분한 스킨케어를 할 수 있는 모닝 케어가 인기를 끌고 있다. 매일 아침, 간편하면서도 빠르게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릴 수 있는 노하우를 살펴보자. 

♦ 하루의 시작은 마일드한 아침 전용 세안제로 자극 없이! 

▲ 굿모닝 마일드 클렌저. /사진제공=베리떼

자기 전 고수분 고영양 나이트 케어를 했다면 다음날 밤새 피부에 쌓인 각질, 피지, 먼지 들만 살짝 걷어내고, 영양감은 그대로 남을 수 있도록 아침 세안은 가볍고 순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민감해지기 쉬운 봄철에는 촉촉하고 피부에 편안한 아침 전용 클렌저로 가볍게 씻어낸 뒤 눈가나 입가를 지압해주면 좀 더 상쾌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베리떼 ‘굿모닝 마일드 클렌저(150ml / 1만 2000원 대)’ 는 거품 없이 순하게 밤사이 피부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는 아침 전용 세안제.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유기농 천연 곤약을 잘게 쪼개 넣어, 곤약 특유의 탄성감 있는 흡착 기능으로 코 옆, 입 주변의 과다 피지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주어 아침 메이크업이 잘 받도록 도와준다. 또한 피부와 유사한 PH 5.5 약산성을 띠어 건강한 피부 상태를 유지시켜주며 히알루론산과 카모마일 성분이 함유되어 세안 후에도 피부에 촉촉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 중요한 날 아침에는 피부 정돈에 탁월한 마크스로 피부 컨디션 UP! 

출근 준비에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아침이지만 피부 관리를 소홀히 할 수는 없을 터. 흐르지 않고 빠르게 흡수되는 아침 전용 마스크면 간편하게 부기도 빼고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릴 수 있다. 

▲ 베리 굿 모닝 & 나잇 마스크팩. /사진제공=베리떼

베리떼 ‘베리굿 모닝&나잇 마스크(2ea(15ml/30ml) / 2000원 대))’ 는 아침과 밤 구분해서 사용하는 간편한 시트 마스크. 두 가지가 하나로 붙어 있어 여행지에서도 사용하기 좋다. 이 중 ‘베리 굿 모닝 시트 마스크’는 아침 전용 마스크 팩으로 밀착력 높은 화이트 시트가 산뜻하고 가벼운 에센스를 충분히 전달하여 단 3분이면 메이크업이 잘 받는 피부 바탕을 만들어 준다. 천연 유래 AHA 성분이 에센스에 함유되어 각질을 케어하고 피부 결을 정돈해준다. 라벤더, 레몬밤 잎, 오레가노 잎 등의 7가지 허브 추출물이 함유된 에센스가 피부에 쿨링감을 주어 지친 피부를 깨워주고 상큼한 시트러스 향은 하루의 시작에 산뜻함을 더해준다.

▲ 프레시 카밍 모닝 마스크. /사진제공=라네즈

라네즈의 ‘프레시 카밍 모닝 마스크 (80g / 2만 원 대)’ 는 민감해진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 진정을 도와주며 메이크업도 잘 받게 도와주는 리브 온 타입 모닝 마스크. 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를 위해 피부 진정과 산뜻한 수분으로 피부 밸런스를 찾아주는 수분 진정 제품이다. 천연 유래 리치 추출물과 청정 해양 심층수가 함유되어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주어 안정적인 피부 밸런스를 유지해준다. 피부과 테스트, 하이포 알러지 테스를 완료한 4Free 스페셜 마스크로, 입자가 고운 에어 무스 제형으로 아침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두드리듯 바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