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효사랑 휴가 프로그램 뒷거래 의혹’ 관련 정정보도문]
2016-11-07 팩트경제신문
여성경제신문은 지난 8월 30일 <“30만원이나 더 비싸다” KT 효사랑 휴가 프로그램 뒷거래 의혹> 제하의 기사에서 KT가 직원 복지의 일환으로 시행한 우리가족 효사랑 휴가 프로그램에 제공되는 여행상품이 동일한 지역을 기준으로 일반 시중에서 판매되는 여행상품보다 비싸게 책정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하면서, 이를 근거로 KT와 여행사 간의 뒷거래 의혹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KT의 효사랑 휴가 프로그램이 고급 상품을 지향하여 시중 여행상품과 단순 비교가 어렵고 또한 여행사와의 뒷거래가 있었음이 밝혀지지 않아 이를 바로 잡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