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영청 밝은 지각 보름달 2016-09-17 이호 기자 ▲ 이틀 지각한 보름달. 17일 밤 10시 20분 촬영. 한가위에 다 채우지 못했던 보름달이 이틀만에 꽉찬 달, 만월이 되어 하늘에 높이 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