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어린이 눈으로 본 미래···현대차 '제10회 현대키즈모터쇼' 개최
공모전 주제 '상상 속 미래 도시' 선정 미래도시·모빌리티·로봇 등 작품 접수 총 6점 최우수 수상작 선정·전시 예정 내년 1월 11일까지 온라인 접수 가능
현대자동차가 '어린이들의 상상 속 미래도시'를 주제로 한 '제10회 현대키즈모터쇼(Hyundai Kids Motorshow) 공모전' 접수를 2026년 1월 11일까지 진행한다.
현대키즈모터쇼는 2016년 어린이 상상력 모터쇼 콘셉트로 출범한 현대차의 대표 성장세대 대상 캠페인이다. 올해 10회째를 맞았으며 공모 작품과 전시 방문객이 꾸준히 늘며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현대차는 이번 공모전 주제로 '미래에는 어떤 도시에서 살고 싶나요? 상상 속 미래 도시를 자유롭게 그려주세요'를 선정했다. 참가 어린이들은 △미래 도시(Future City) △미래 모빌리티(Future Mobility) △미래 로봇(Future Robotics) 등 미래 기술을 주제로 작품을 제출할 수 있다. 현대차는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미래 기술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상상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접수된 작품을 미술·공학·도시 분야 전문가가 심사해 300개의 본선 진출작을 선정한다. 이후 추가 평가를 거쳐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과 현대자동차 대표이사상 각 3점씩, 총 6점의 최우수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우수 수상작은 가족의 달인 2026년 5월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전시된다. 현대차는 성장세대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대중과 공유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공모전은 유치부(4~7세)와 초등부(저학년·고학년)로 나눠 진행되며 개인은 물론 유치원·학교 등 교육기관 단체 접수도 가능하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가 진행된다.
한편 현대차는 2016년부터 교육부와 협업해 '미래모빌리티학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여성경제신문 fact@seoul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