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이영종 사장, 임직원 및 설계사와 어르신 배식 봉사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실천"

2025-05-22     허아은 기자
/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 이영종 대표가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어르신들에게 장어구이 등 특식을 제공하고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ESG 경영 행보를 이어갔다.

22일 신한라이프는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따뜻한 마음 나눔'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종 대표를 포함한 본사 임직원과 보험설계사 등 40여명이 참여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 1000여 명에게 장어구이, 계절 과일, 홍삼 음료 등 보양식을 대접했다.

보험설계사들이 봉사에 직접 참여한 점도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서 고객과 가장 밀접하게 소통하는 이들이 지역사회와의 교감을 넓힌다는 취지다.

또한 신한라이프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자 서울노인복지센터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회사는 지난해부터 같은 센터와 인연을 맺고 명절 나눔, 정기 배식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여성경제신문 허아은 기자 ahgentum@seoul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