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인신협, 김기정 회장 등 제13대 이사회 구성···홍성추 신임 감사 선출

한국인터넷신문협회(인신협)이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김기정 회장을 비롯한 제13대 임원 구성을 마쳤다. 신임 감사에는 홍성추 Queen 이코노미 회장이 선출됐다.

25일 인신협은 지난 24일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부회장단을 포함한 이사 14인에 대한 총회 승인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인신협은 지난달 27일 김기정 대표를 제1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시총회를 통해 신임 감사에는 홍성추 Queen 이코노미퀸 회장이 선출됐다.

임원진 구성을 보면 김상규 더팩트 대표가 수석 부회장에 올랐다. 부회장으로는 △방두철 독서신문·에이원뉴스 대표 △이동기 위키트리 대표 △이원복 MS TODAY 대표 △전홍기혜 프레시안 대표가 선임됐다.

이사로는 △김정태 NSP통신 대표 △김현기 테크M 대표 △민은경 투데이코리아 대표 △박준현 경북신문 대표 △이민규 정보통신신문 이사 △이석희 마이데일리 대표 △이창섭 EBN 대표 △전창협 녹색경제신문 대표 △황의신 뉴스웨이 대표가 선임됐다.

인신협 관계자는 "이번 총회에서 정수 확대 내용의 정관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이 나는 대로 이사 추가 선임과 특위 구성 등 집행부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여성경제신문 허아은 기자 ahgentum@seoul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