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 코멘토] 12월 둘째 주 1명 활동···지적 내용은?
[여경 코멘토 리포트] 12월 9~15일 맞춤법 오류 잡기와 기사 읽은 소감 각 1건
여성경제신문의 독자 옴부즈맨이자 매체와 독자의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의 견인차 구실을 하는 여경 코멘토가 12월 둘째 주(12월 9~15일)에도 활동을 이었다. 이 주 활동한 코멘토는 정혜윤 님 한 명이었다.
정 코멘토는 류빈 기자의 ‘[오늘의 유통] CJ제일제당·아모레퍼시픽·LG생활건강·오뚜기·이랜드 (12월 9일 자)’ 기사에서 맞춤법 오류를 잡아내고 기사에 관한 의견도 남겼다.
먼저 ‘용기죽 제품은 먼저 CJ더마켓을 통해 선보이며, 추후 소비자 반응 등을 살펴 대형마트 등으로 유통 채널을 확대하는 방안을 고려하고있다’란 문장에서 ‘고려하고있다’는 ‘고려하고 있다’의 띄어쓰기 오류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새롭게 유통되는 상품들이 유행 및 플로우를 어떻게 반영하고 있는지를 볼 수 있어 유익한 기사였다. 신상품에 많은 관심이 있는데, 새롭게 출시된 상품들이 어떠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해당 기사가 새로운 상품 구매(특히 식품 분야)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는 소감을 남겼다.
이에 류빈 기자는 “유통 기사에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유통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응답했다.
여경 코멘토는 여성경제신문 독자라면 누구나 가입하고 활동할 수 있다. 주 1회 이상 기사를 읽고 오탈자를 잡아내거나 잘못된 표현 지적, 맞춤법 오류 잡기 등의 활동을 하거나 홈페이지에 관한 아이디어 제안 또는 간단하게 느낀 소감만 게시판에 남겨도 월 1회 스타벅스 e카드 교환권 1만원권(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이 증정되고, 한달동안 가장 활동이 왕성한 코멘토 1명을 선정하여 백화점상품권 10만원권을 증정하는 ‘코멘토가 뽑은 코멘토’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그 밖에도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데 자세한 내용은 아래 배너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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