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초대·보이는 라디오···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다양한 이벤트 마련

AGF 2024 레드스테이지 무대행사 OX퀴즈·코스프레 다양한 체험 부스

2024-12-05     허아은 기자
/넷마블

넷마블이 오는 7~8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AGF 2024에서 ‘페이트/그랜드 오더’ 현장 이벤트를 개최한다. 레드스테이지를 통한 무대행사와 OX퀴즈, 보이는 라디오 등 방문객 참여형 이벤트를 준비했다.

4일 넷마블은 AGF 2024의 ’페이트/그랜드 오더’ 현장 이벤트 정보를 공개했다. 부스 프로그램은 △공식방송 △대미지 트라이얼 △페잘알 OX 서바이벌 △아츠, 퀵, 버스터 체험 △보이는 라디오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구성될 예정이다.

대미지 트라이얼은 스테이지에서 게임에 접속해 누적 대미지 랭킹을 세우는 이벤트다. 페잘알 OX 서바이벌은 <페이트/그랜드 오더> 관련 퀴즈를 맞히는 이벤트다. 참가자들은 퀴즈를 통해 자신의 ‘페잘알(페이트 잘 아는 사람)’ 실력을 겨룰 수 있다.

보이는 라디오는 이용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코너다. 행사에는 특별 프레임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부스와 코스프레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

넷마블은 성우 타나카 미나미(니토크리스 역), 아카바네 켄지(카독 젬루푸스 역), 게임 개발 디렉터 카노 요시키와 함께하는 시간도 마련된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행사의 핵심 요소인 커맨드 카드 ‘아츠’, ‘퀵’, ‘버스터’를 활용한 체험형 이벤트도 열린다. 참여자는 특별 제작 상품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