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익종 더봄] 기다림 [한익종의 포토로그] 다 때가 있는 법 기다려 주세요 2024-10-18 한익종 발룬티코노미스트·알나만교장 귀항하는 배를 기다리는 여인 /사진=한익종 기다림은 그리움입니다. 그리움은 사랑입니다. 사랑은··· 타인에 대한 배려입니다. 기다림, 그리움, 사랑, 배려 없는 세상은 선인장마저도 살 수 없는 사막입니다. 따스한 온기가 살아 있는 세상을 위해서는 결국, 기다려 주는 배려가 시작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