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 코멘토] 7월 ‘코멘토가 뽑은 코멘토’에 김도연 코멘토 선정
대학 경제학과 2학년 재학생
7월 ‘코멘토가 뽑은 코멘토’에 김도연 코멘토가 선정됐다. 김 코멘토는 8월 12일 서울 용산에 있는 여성경제신문 본사를 방문해 정경민 대표로부터 상장과 함께 백화점상품권 10만원권을 받았다.
김 코멘토는 “여경 코멘토 게시판을 보면 기사나 사이트에 대해서 다양하게 제안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제가 선정될지는 몰랐다. 1기 때부터 꾸준히 참여하다 보니 계속 활동할 수 있었고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면서 “코멘토 활동을 하면서 기사를 좀 더 꼼꼼하게 살펴보게 되어 얻는 것도 많았다. 내가 수정을 요구하는 사항에 관해 기자님들이 직접 답변을 달아주시고 반영해 주어 대학생의 입장에서 크게 느껴져 좋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올해 대학 경제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김 코멘토는 장래 희망을 묻자 “아직 정하지 않았는데 언론 쪽도 고려하는 분야 중 하나”라고 대답했다. “코멘토 활동을 함으로써 기자의 일을 좀 멀리서라도 엿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막상 활동해 보니 기대 이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여성경제신문의 매력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뉴스뿐만 아니라 칼럼니스트들의 칼럼이나 기자 코너의 ‘필사’ 등 다양한 내용들이 많은 것이 새롭게 느껴졌다”고 대답했다.
여성경제신문 홈페이지에서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카테고리를 누르고 해당 카테고리의 기사를 살펴보고 있는 동안에는 카테고리 이름의 색상이 변한다든지 해서 내가 어떤 카테고리를 검색 중인지 알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코멘트 했다.
김 코멘토는 6월의 코멘토인 이세연 코멘토와 치열한 접전 끝에 선정됐다. 김 코멘토와 이 코멘토 모두 7월 활동 횟수가 4회로 활동 점수가 동일했다. 기자 투표에서는 이 코멘토가 5점을, 김 코멘토가 2점을 획득했지만 코멘토 투표에서는 이 코멘토가 2점, 김 코멘토가 5점을 획득해 합계 점수가 동일했다. 이에 내부 논의 끝에 ‘코멘토가 뽑은 코멘토’의 취지를 살리는 뜻에서 코멘토 투표 점수가 더 높은 김 코멘토를 ‘7월의 코멘토’로 최종 선정했다.
‘여경 코멘토’는 여성경제신문 애독자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주 1회 이상 코멘토 활동을 하는 독자에게는 스타벅스 e카드교환권 1만원권(동일한 가격의 다른 상품으로 변경될 수 있음)이 증정되며 백화점상품권 10만원권이 증정되는 ‘코멘토가 뽑은 코멘토’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그 밖에도 다양한 특전이 있으니 아래 공모 배너를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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