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휴가철 맞아 힐스테이트 브랜드 협업···'체험 절호의 기회'
캠핑·피크닉·물놀이 용품 브랜드와 협업 인천 록 페스티벌에 브랜드 체험존 마련
현대건설이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힐스테이트' 브랜드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현대건설은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Helinox)’와 컬래버 작업을 통해 힐스테이트 ‘젠지 스타일(Gen Z Style)‘을 적용한 캠핑용품을 선보인다.
헬리녹스의 대표 제품인 '체어원'은 '2024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서 선보일 계획이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제공된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입주 고객 대상 편의 서비스 ‘힐스 3종(힐스 웰컴키트, 힐스 웰컴밀, 힐스 툴즈)’을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주택 브랜드 업계 최초로 여름 한정판 굿즈 ‘힐스 서머 키트’를 출시했다.
힐스 서머 키트는 비치타월, 메쉬백, 물병으로 구성되며 운동, 산책 등 일상적 활동에서부터 물놀이, 피크닉 등 여가생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비치타월은 ‘타월로지스트(Towelogist)’와 협업해 만들어졌다.
보틀 브랜드 ‘날진(Nalgene)’의 물병에는 젠지 스타일 패턴을 새겼다. ‘날진’은 현대건설 건강주택 파트너인 '써모 피셔'의 자회사로 높은 내구성과 안전성을 갖춘 친환경 음료 용기 전문 기업이다.
마지막 구성품인 메쉬백은 여행용품 브랜드 ‘트래블러스’ 제품으로 다양한 물품 수납이 가능한 넉넉한 크기로 제작되어 여행 및 일상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힐스 서머 키트는 입주자 사전점검 현장 및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등 견본주택 방문 고객을 비롯해 여러 이벤트를 통해 증정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브랜드 협업은 오프라인 행사에서도 이어진다.
힐스테이트는 다음 달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고객 브랜드 체험과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펜타포트 행사장에는 힐스테이트의 상징적인 문주를 형상화한 '쿨링미스트 게이트'를 비롯해 H-라이프 스타일과 브랜드 가치를 담아낸 ‘힐스테이트 타운’이 조성된다.
이 곳에서는 실제 힐스테이트 단지에 적용되고 있는 '5 세컨드 갤러리' 및 '시그니처 월 우편함'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8m 높이의 고층 타워 포토존 ‘힐스타워’도 마련돼 함께 인증 사진을 촬영한 고객은 사진 인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관람객이 휴식할 수 있는 ‘힐스테이트 쉘터’에는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3D기술로 제작한 '에이치 위빙벤치'를 설치해 쉼터를 제공하고 포토존, 게임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