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NH오늘농사 ‘오농 패밀리’ 4종 캐릭터 출시

베리·송이·바미·청이 등 4개 캐릭터 선보여 젊은 세대 농업 관심 제고·디지털 영농 확산

2024-07-29     허아은 기자
/농협중앙회

농협중앙회는 디지털 영농플 랫폼 ‘NH오늘농사’의 브랜드 캐릭터 ‘오농 패밀리’ 4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오농 패밀리는 농장에서 협력하며 성장해 나가는 작물 패밀리로 딸기(베리), 버섯(송이), 밤(바미), 오이(청이) 총 4개의 캐릭터로 구성되어 있다.

각 캐릭터는 농작물의 특성을 살려 친근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디자인돼 농업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NH오늘농사는 앱과 SNS 등을 통한 다양한 홍보 활동,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 제작 등 디지털 마케팅을 진행하고 전국 농축협에서도 캐릭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젊은 세대의 농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디지털 영농 현장 확산을 더욱 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