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 코멘토] 6월 ‘코멘토가 뽑은 코멘토’에 이세연 코멘토 선정

6월 ‘코멘토가 뽑은 코멘토’에 이세연 코멘토가 선정됐다. 이세연 코멘토는 6월(6월 5일~7월 4일) 총 6건의 코멘토 활동으로 5회의 김민서, 4회의 백경림, 1회의 김수민 코멘토를 제치고 활동 1위를 기록했으며 코멘토 투표에서도 김수민 코멘토와 같은 3명의 표를 얻어 종합 1위에 선정됐다. 코멘토가 뽑은 코멘토에겐 표창장과 함께 백화점상품권 10만원권이 증정됐다.

16일 수상을 위해 여성경제신문을 찾은 이세연 코멘토는 “지난 2월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 준비를 하면서 시사 상식을 늘리기 위해 언론사 기사를 즐겨 보다가 여경코멘토를 접하고 참여하게 됐다”며 “여성경제신문에는 기자뿐 아니라 대학생 코너, 더봄, 전문가 칼럼 등 다양한 필진이 활동하는 걸 보고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그는 “기사를 읽으면서 기자가 놓친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오류를 잡아내는 쾌감이 있다”며 “앞으론 단순한 맞춤법 교정에서 한 걸음 더 나가서 팩트체크나 논조에 대한 코멘트도 시도해 보고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5월 코멘토가 뽑은 코멘토에는 정다연 코멘토가, 4월에는 백경림 코멘토가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