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인천 락 페스티벌 스폰서십 참여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스폰서십 올해로 19회···국내외 뮤지션 40여명 참여 현대건설, 고객용 공간 제공 및 이벤트 운영
2024-07-02 허아은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행사 기간은 오는 8월 2일부터 4일까지다.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올해 19회를 맞이한 인천 지역 최대 규모 행사로 작년 15만 명의 관객이 행사에 참여했다.
특히 올해부터 문화체육관광부의 '글로벌 축제 지원사업'과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돼 매년 6.5억의 정부지원을 3년간 받아 국내 대표 글로벌 음악축제로 육성될 전망이다.
올해 행사에는 국내외 40여 명의 뮤지션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는 이번 행사 기간 중 행사에 참여하는 아티스트와 협업한 '2024 힐스테이트 브랜드 필름'을 최초 공개한다. 또한 고객을 위한 휴식공간 및 관객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행사장 내 현대건설이 운영할 VIP 전용 고객 공간인 힐스테이트 타운은 힐스테이트의 정체성을 전달하며 축제 관람객의 포토존으로써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일반 관객도 사용할 수 있는 힐스테이트 쉘터에서 설문조사 및 상담에 참여할 시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행사장 내에는 오는 8월 분양을 앞두고 있는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 홍보 부스도 설치될 예정이다. 해당 단지는 이번 행사가 열리는 송도달빛축제공원과 가깝고 송도 랜드마크시티 내 핵심 시설인 워터프런트 호수 바로 앞에 위치한다.
행사에서는 힐스테이트·펜타포트 VIP 고객 선정 이벤트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