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출신 장덕규 변호사, 한국주야간보호협회 고문 변호사 위촉

2024-06-28     김현우 기자
사단법인 한국주야간보호협회(회장 오현태, 사진 오른쪽)는 28일 장덕규 법무법인 반우 변호사(가운데)를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 /한국주야간보호협회

국민건강보험공단 변호사 출신 장덕규 법무법인 반우 장기 요양 전문 변호사가 사단법인 한국주야간보호협회 고문 변호사로 위촉됐다. 

28일 사단법인 한국주야간보호협회(회장 오현태)에 따르면 지난 19일 천안축구센터 중회의실에서 협회는 장덕규 변호사를 협회 고문 변호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오현태 한국주야간보호협회 회장은 "노인장기요양 기관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관련 법, 시행령, 시행규칙, 고시, 세부사항, 행정지침 등 정확한 이해 및 숙지가 되어야 한다"며 "고문 변호사와 함께 협회는 안정적인 기관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덕규 변호사는 "회원기관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장 변호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법무지원실 변호사로 9년간 근무했다.

장 변호사는 보건·의료·제약·건강보험제도·개인정보·행정소송 분야의 규제·소송 전문가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에서의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노인장기요양기관이 겪고 있는 고충과 분쟁 해결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며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