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익종 더봄] 아름다운 가족사진 [한익종의 포토로그] 책 밖으로 길을 내자 2024-05-31 한익종 발룬티코노미스트·알나만교장 동상 속의 책을 읽는 소년과 가족. 이보다 더 아름다운 광경이 있을까?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고 했습니다. 책 속에 길이 있고 책 밖으로 길을 내자고 합니다. 유레카! 이름 없는 동상의 이름을 찾았습니다. 정지용 시인 동상. 물론 내가 붙인 이름입니다. 동상의 펼쳐진 책을 읽는 아이에게서 밝은 내일의 길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