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김성남 고양갑 예비후보, 3·1기념 민족공훈 대상 수상

사회정화 위한 시민사회운동 펼쳐 덕양구 민생경제 살리는 것이 목표

2024-03-02     김민 수습기자
김성남 국민의힘 고양갑 예비후보 /김성남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김성남 국민의힘 고양갑 예비후보가 '아리랑글로벌포럼'(회장 이영수)에서 시행하는 '대한민국 임정 105주년 기념 민족공훈 대상'을 수상했다. 

금일 삼일절을 맞아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오후 3시에 '아리랑글로벌포럼'이 열렸다. 해당 행사는 '삼일절 및 임정 100주년 범국민추진위원회', '2024년 3.1기념 민족공훈대상식 추진위원회'가 주관했으며 '여의도 정치아카데미'가 후원했다. 

이번 시상은 3·1운동 민족대표 33인을 상징할 수 있도록 광역지자체장, 전현직 국회의원, 시민사회단체장 등 사회 저명인사 33인을 엄격한 심사를 거쳐 '민족공훈 인사'로 선정했다. 

민족공훈 인사에 선정된 33인에는 김 예비후보를 비롯해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박진 전 외교부 장관, 권영세 전 통일부 장관, 김기현 전 국민의힘 당대표,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 박성중, 송석준 국회의원, 나경원, 김선동 전 국회의원 등의 정치인을 비롯하여 김선정 '전국시도민향우회총연합회' 회장, 김재실 '도산안창호선생기념사업회' 회장 등의 시민사회단체장이 등이 선정됐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 시상식에서 서민과 소상공인을 위한 민생경제 활성화와 사회정화를 위한 시민사회운동으로 공훈대상을 수상했다. 그는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의 상임공동대표이자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정책위원장을 역임했다. 또한 연세대학교 사회사업학과를 졸업한 뒤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 행정학 석사, 컬럼비아대학교 부동산 개발학 석사, 건국대학교 부동산학 박사의 경력을 지닌 인물이다. 

그는 고양갑 지역에서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출마하여 고양시 덕양구의 주민을 위해 도시를 재활성화시켜 서울에 인접한 덕양구의 민생경제를 살리겠다는 포부를 피력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