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현대차 전기차 핵심 디자인은 ‘픽셀’···캠페인 영상 공개

PC 속 픽셀 추억과 현대미술 동시 구현 “현대차의 독창성을 알리기 위해 제작”

2023-11-07     여성경제신문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핵심 디자인 정체성 중 하나인 ‘픽셀 디자인’을 알리는 캠페인 영상 ‘픽셀 바이 픽셀(Pixel by Pixel)’을 공개했다. /현대자동차

7일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핵심 디자인 정체성 중 하나인 ‘픽셀 디자인’을 알리는 캠페인 영상 ‘픽셀 바이 픽셀(Pixel by Pixel)’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픽셀(Pixel)’은 현대자동차 전기차 라인업의 가장 핵심적인 디자인 요소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융합해 세대를 관통한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현대차는 아날로그 시대 초창기 개인 컴퓨터 속 존재하던 픽셀들을 활용해 아날로그 세대에게는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요소이자 디지털 세대에는 새로운 현대 미술로 인식할 수 있게 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현대자동차의 과거(헤리티지 시리즈 포니), 현재(아이오닉 6), 미래(세븐 콘셉트, SEVEN Concept) 차량 디자인 속에 담긴 ‘파라메트릭 픽셀 라이트’의 심미성을 연달아 조명한 것이 특징이다.

영상 속 과거를 상징하는 장면에서는, 현대 포니 레스토모드로 다시 태어난 헤리티지 시리즈 포니와 함께, 과거 추억 속 오브제 ‘퐁 게임’이 픽셀로 구현된다.

장면이 현재로 전환될 때는, 디지털 세상에서 현대인이 익숙히 사용하는 이모티콘, 메시지 아이콘 등이 픽셀로 나온다. 영상 마무리 부분에서는 다이내믹하고 미래적인 느낌의 ‘픽셀 미래도시’ 전경과 ‘세븐’ 콘셉트의 아름다운 픽셀 라이트를 통해 현대자동차 픽셀의 상징성을 감상할 수 있다.

‘픽셀 LED 탈을 쓴 댄서들의 군무’ 콘셉트에 기반한 이번 영상은 현대자동차 파라메트릭 픽셀 라이트의 역동성을 댄서의 춤사위로 의인화해 픽셀 디자인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지난달 31일 현대자동차 글로벌 유튜브 채널 및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인도네시아 등 해외 주요 10개 국가 글로벌 디지털 채널에 공개됐다.